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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Park Hang Seo) 매직이 베트남을 또 한번 열광시켰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10일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베트남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 홈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1대 0 승리를 거뒀다.

전반 40분 꾸에 응옥하이가 골문을 향해 던져준 로빙 패스를 골문 왼쪽에 있던 꽝하이가 넘어지면서 왼발 시저스킥으로 연결했다. 골이 터지자 관중석에서는 거대한 환호가 터져나왔다.

베트남은 말레이시아전 승리로 1승 1무를 기록해 G조 2위(승점 4)에 올랐다.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 홈경기. 연합뉴스
📷연합뉴스

박항서(60)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베트남 선수들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반하우와 콩푸엉은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뛸 만큼 높은 수준을 갖췄다”며 “그들의 능력을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누가 골을 넣느냐보다 그들이 승리를 위해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언론 매체 VN익스프레스 캡쳐

미딘 국립경기장에는 평일 저녁임에도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 경기장 곳곳에선 베트남 국기와 함께 태극기도 보였고 베트남 시민들은 “박항서”를 외쳤다.

베트남 시민들은 박항서 감독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집에서 축구를 관람한 뷘(21)은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항서는 어려웠던 베트남 축구 역사에 단비같은 존재”라며 “베트남 축구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 박항서 감독에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TV로 경기를 지켜본 제레미(22)는 “박항서 감독의 능력은 베트남 시민들도 모두 인정한다”며 “축구 경기가 있을 때마다 베트남 사람들이 단합되는 것을 확실히 느낀다”고 말했다.